앨리스 학원 훗카이도 지부 리모콘 앨리스

아야노코우지 타쿠미

綾小路 卓三

 

남자│12세143cm32kg01월 16일  

 

흑발의 짧은 머리로 오른쪽으로 앞머리를 쓸어 넘겼다. 앞머리는 자란채 그냥 냅두고 있는지라, 간간히 오른쪽 눈가를 가리거나 찌르곤 한다. 피부는 하얀편이고, 얼굴 오른쪽 볼근처에서는 상처가 나있어 반창고가 붙여져 있다. 보이지는 않지만은 팔뚝쪽과. 다리에는 이런저런 상처가 나있는 상처투성이로, 크고 작은 반창고가 붙여져 있다

개인주의자. 혼자서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것에 집중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지만은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남들과 교류하는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서 간간히 다른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곤 한다.그다지 무슨일이 있지 않는 한 남들에게 크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을 생각하는 배려심같은 것이 전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제멋대로 갑자기 상대방의 말을 끊고 자신의 의견만을 주장하거나, 상대방에게 실례인 행동을 해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고 전혀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마이페이스적인 구석이 있기 때문에 남들과 말싸움을 한다고해도 ,내일이 되면 자신은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있는듯하다.

 

타인에 관해서는 거의 무관심하고, 무뚝뚝한 편이지만은 자신에 관련된 일이 되면은 많이 예민해지고 까칠해져서 자주 신경질을 내곤한다. 나쁜말로 하자면은 자기중심적 이기주의자. 다혈질적인 면모가 있어서 자주 욱하고 감정 표현이 매우 격한편, 심하면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있고, 자신의 일대로 잘 풀리지가 않으면은 남에게 폭력을 일으켜 해결할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본인은 그것을 잘 인지하고 있으며, 나중에 자신이 욱한것을 알면은 자신이 냉정하지 않게 왜 그랬을까 후회하곤 하지만은 그다지 욱하는 성격은 고쳐지지 않는 모양.

 

높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만약 자신이 잘못했고, 그것이 자신의 잘못임을 잘 인지하고 있음에도 그다지 남들에게 사과를 할려고 하지 않는다. 이해는 하고 있지만은 그 높은 프라이드 때문에 전혀 사과를 하지 못한다. 오히려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냐면서 적반하장을 내기도 하는듯 하다. 

 

마이페이스에 기분파. 시사각각 바로 자신의 기분이 변하고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같은 행동을 해도, 어떻게 반응할지 자신의 기분에 따라 바뀐다. 어울리면 어울릴수록 상대방이 힘들어 지는 성격. 거기에 기본적으로 자신이 관심이 있는것에만 흥미를 보이고, 관심이 없는것에는 가차없이, 귀찮아하고 성가셔해서 자신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면은 남들에게 미루는 성격이지만은, 한번 뭔가를 한다면은 끝까지 그것을 밀고나가는 고집쟁이인 성격이라서 대충 일을 끝내는 경우는 없다. 오히려 한번 뭔가를 시작하면은 본인의 눈에 찰때까지 그것에만 집중한다는것이 문제점. 집요하다고 하면 집요하다. 

 

의외로 고지식한 성격이라서, 규칙이나 지켜야할것이 있다면은 철저하게 지킬려고 한다. 하지만은 성격이 성격인지라, 금방 사건을 일으키는게 문제. 여튼 남들이 칠칠지 못한 행동을 하거나, 규칙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면은 간간히 잔소리를 하면서 상대방을 챙겨주거나, 규칙을 지키라고 말하곤 한다.

 

리모콘 앨리스


리모콘을 이용해 본인이 지정한 기계·로봇·장치등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마음대로 조종 할 수 있는 앨리스.

원하는대로, 마음대로 조종을 할 수 있다고는 했으나 본인이 조종하는 물체에서, 원래 없었던 기능들을 요구해 조종시킬 수 없다. 예를 들자면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로봇의 경우에는 상하좌우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게 만들수 있지만은 TV나, 라디오와 같은 움직일 수 없는 물체일 경우, 움직이게 할 수 없고 채널이나 음량같은것을 바꾸는 것만을 할 수 있다. 즉 본인이 지정하고 있는 물체에서, 원래 있었던 기능만을 이용해 조종할 수 있다.

앨리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해야하는 리모콘은 딱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다. 리모콘 같은 장치만 있다면은 앨리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말하자면은 리모콘 같은 물체가 없다면은 전혀 사용할 수 없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조종할려는 물체와 자신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앨리스가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거기에 자신의 시야에서 아예 보이지가 않고 매우 떨어져 있는 물체를 조종할 수 없다. 시야라는 것은 본인의 시야만을 한정하고 있기 때문에, CCTV등을 이용해 물체를 본다고 해도, 앨리스는 발현되지가 않는다. 앨리스를 이용해 조종할 수 있는 물체의 갯수는 정해져 있지가 않다. 앨리스를 사용할 물체가 자신의 시야에 보이고 근처에 있다면은 몇개, 혹은 수십개라도 조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조종해야하는 물체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에 따라서 높은 앨리스 컨트롤을 요구하고, 단순한 조종은 그다지 앨리스 컨트롤을 요구하지 않지만은 세심한 조종을 해야한다면, 앨리스의 컨트롤도 어려워지는편. 

전기, 순간이동, 발명,등 제작 계열쪽의 앨리스와는 상성이 좋고, 페르몬계열 앨리스 환각 앨리스, 정신조종계 앨리스와 상성이 나쁜편이다.

 

기타 사항

-부모님과 형, 누나로 이루어진 어느 전자제품과 관련된 기업의 CEO의 막내 아들. 형과 누나와는 나이가 좀 많이 떨어진 늦둥이 동생이였고, 그때문인지 집안에서는 많은 귀여움을 받고 오냐오냐 키워지고 있었다.막내인 타쿠미 이외에 가족들은 앨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은 관심은 많았다. 특히 아버지가 앨리스에 제일 관심을 많이 보였고 스폰서로써, 후원을 하고 있었을 정도로 앨리스에 대해서 호의적이다.

-자신이 앨리스인것을 알게 된것은 10살 겨을쯤. 앨리스인것이 밝혀지고 나서 바로 입학을 하지는 않았지만, 재빠르게 앨리스 학원에 입학했다. 

-완벽 주의자.그래서인지 모든 일이든 완벽함을 요구하고 있고, 요리를 할경우, 레시피를 따르는데 계량기 타이머를 이용해 사용하는등 하나의 미스라도 용서치를 못한다. 아마도 높은 자존심 때문에 완벽이라는것이 집착하게 된것이 아닐까 라고 타쿠미의 가족들은 생각하고 있다.

-빚을 지는것이나, 지는것을 엄청 싫어한다. 특히 빚을 지는것을 싫어해서, 한번 어쩌다가 남들에게 빚을 지게 된다면은 그것의 2배로 갚을려고 한다. 애초에 남들에게 의지는 하지 않는 편. 하지만  귀찮다고 간간히 남들에게 일을 떠넘기곤 하지만 그것은 빚을 졌다고는 생각치 않는듯,  

-상대방의 얼굴이나 이름들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일이 없다면은 남들의 이름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도 반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인지 거의 말을 걸때에면은 야 혹은 거기 라고 부르거나 툭툭 건드리는 경우가 많다. 이름을 외운다고 해도 언제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성으로 부르고 다닌다. 별로 남들이 자신을 성씨로 부르든 이름으로 어떻게 부르는지 신경을 쓰지 않지만은 너무 이상한 별명으로 부르는 경우 신경질을 낼때가 있다. 

-동급생에게는 반말, 어른들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1인칭은 나(俺), 

-활동적인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시간이 되면은 혼자서 책을 읽거나 앉아있거나 하곤 했는데 그것이 원흉이 되어, 체력이 그다지 좋지 않다. 그래서인지 운동을 한다면은 금방 지쳐서 쉬곤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이 좋지 않음을 두각시키는 체육은 정말 싫어하는듯. 

-솔직한 편이 아니고, 간간히 욱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은 그때만은 빼면은 고의로 거짓말을 하는 경우는 그다지 없다. 오히려 거짓말을 하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 약간 결벽증 기질이 보인다. 깔끔하지 못한것을 보면은 인상을 찡그리는 경우가 많고 본인 타쿠미의 방의 경우 완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