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라케_케이지
할아버지 할머니랑 유유자적한 시골 라이프를 보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신나게 저녁까지 밖에서 뛰돌아댕겼음 뭔가 챙기는게 적성에 맞아서 여름방학때 맨날 나팔꽃 물주고 기록하기 <- 꼬박꼬박 했을듯.

#미나토자키_사쿠야
미나미랑... 중고등학생때쯤에 만나서 초등학교땐 안만났겠구나 싶어지기 뭔가 초등학생때부터 좀 키가 큰 편이라서 키 순서대로 서세요하면 거의 마지막쯤에 있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땐.. 앞머리 얼굴 잘 보이게 깍았겠지 싶음 지금은 일부러 안자르지만요 근데 앞머리 정돈하자고 하면 귀찮아했을거 같음 근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잖아요 흠 그런편이죠... 그래도 옛날에는 조금 활동적이긴 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어렸을때에도 구석진 곳에 있거나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었을거 같아서 뭐라 말 못하겠음

#히야마_타카유키
어렸을 때부터 히야마는 히야마였어요  라기보다는 눈치가 빠른 편이라서 남들이 먼저 이거 하면 안돼라는거 보고 나는 안해야지 하고 얌체같이 행동했을듯 근데 히야마 정말... 어렸을 땐 얌전했을거 같아요 뭔가 부모님들이 이곳저곳 데려가면 지인들이 얘가 참 얌전하고 말도 잘 듣네요 이 소리 들었을듯 뭔가 부모님이 차려입힌다고 흰 티셔츠에 검정색 정장 멜빵 입힌거 떠올려져요 근데 아이나도 이곳저곳 데려가졌을거 같죠 둘은 너무 옛날일이라서 전혀 기억안나는데 어렸을 때 얼굴 한 번 본사이면 귀엽겠다

#레이첼_플로렌스
이때부터도 벌써 동생들이 있었겠죠 근데 이때에는 마냥 귀여워해줬을거 같아요 지금도 귀여워 하지만.. 동생들 이리저리 끌고 가다가 길 잃어버려서 반쯤 울면서 저녁쯤에 부모님이 찾아서 돌아왔을거 같음 나간 이유는 뭔가요 전에 먹었던 과자가 너무 맛있어서 사러갔다가 길을 잃었음

#남건우
지금도 어린이잖아요 그런 편이죠 그러니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이야기하자 (이거아님) 그 때의. 남건우 산타씨를 아직 믿고 있었을 때였겠죠 (물론 지금은 안믿음) 근데 생일이랑 크리스마스랑 헷갈려서 생일선물로 축구공 가지고 싶다는 편지 적어뒀을거 같음

#매그
어렸을 때에도 먹을거 자주 먹었을거 같아요 그게 아니면 매그가 아님. 뭔가 어렸을 때 카트 위에 올라타는걸 무척 좋아했을거 같아요 맨날 마트가면 카트 올라타고 있었을거 같음 그리고 위에 오빠 두명정도 있는데 작은오빠랑은 자주 싸웠어요 직접 가위로 머리 잘라서 망한 전적있음

#키쿠치_히로
엄마한테 착 달라붙어있는 애였어요. 그리고 약간의 낯가림도 심해서 정말 착 달라붙어 있는 애였음... 뭔가 히어로 물 무척 좋아해서 엄마가 그걸 자주 녹화해줬을 것 같아요  패션... 센스가.. 좀 극악이라서 엄마랑 옷사러 갔을 때 맨날 픽이 구려서 점원이랑 엄마가 쓴웃음지었음

#유가람
차차랑 소꿉친구에요 근데 가람이 낯가리는 성격이라서 맨처음에 차차랑 만났을때도 약간 낯가렸을거 같아요.. 그걸 어쩌저째 친해졌다고 하면 너무 귀엽다 집이 근처라서 어렸을 땐 차차랑 비슷한 옷 사서 입었을거 생각하면 또 귀여운거 같아요 (날조킹임) 그리고 이때도 미아라서 맨날 장남이 찾으러 댕겼을거 같음 (지금은 오히려 반대지만........) 뭔가 놀이공원에 가면 길 잃어서 반쯤 울고 있었을거 같은 이미지가 있죠...  결국 울어서 찾았을 때 츄러스랑 솜사탕 아이스크림 잔뜩 들고 있을거같음 (울지말라고)

#아야노코우지_타쿠미
러닝중에도 말했지만 정말 어렸을 땐 잘 우는 타입이였어요 뭔일만 터지면 누나나 형한테 달려가서 울었어요 밤에 유령 나올까봐 무섭다고 한적도 있었음 그랬던 그가... 왜 초등부에서 그런 성격이 되었는가? 그것은 초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사이 나쁜 친구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갑자기울보에서 쌈꾼으로 변했어요 정말 극적인 변화다 진짜 근데 타쿠미한테는 흑역사일거 같죠 (ㅋㅋㅋ) 그리고 호칭도 이치누나, 니이형이니까 정말 누나나 형을 따랐어요 왜 지금은 형 누나라서 산쨩 왜 그렇게 안불러줘(ㅠ) 하고 놀리면 아악하고 이마짚어요

#먹고자 #트레인 #유가람 #매그 #하타라케_케이지 #아야노코우지_타쿠미 #남건우 #로키 #세이븐
먹고자 : 뭐야 나도 만들래하고 만들다가 5분뒤에 포기함
트레인 : 뭐야 뭔일 그거 옆에서 구경함
가람이 : 일어났더니 보이는 송편드래곤에 꿈이거나 잠에 덜깬거같아서  볼부터 꼬집을듯
매그 : 드래곤이곤 뭐곤 먹고 있을거같음
케이지 : 쿄한테 라인보냄 (쿄 :?
타쿠미 : 어이없어서 송편 한 30초정도 보다가 누가 만든건지 궁금해서 찾아보러갈듯 (누구야 이런거 만든거)
건우 : 누가 먹을걸로 장난치래 ;
로키 : 뭐?! 송편 드래곤?! 뭐야 뭔일 그럼 나는 송편으로 성만든다 괜히 대항심 일으키다가 몇분뒤에 질려서 늘어짐
세이븐 : 오늘의 대화소재가 됨

#오사나이_카즈마
오사나이 카즈마(키코리 타카시) - 연공 안했는데 왜 이 캐를 말하나요 얘가 제일 최신 캐릭터라서... 가명은 집에 있는 책 등장인물에게서 각각 훔쳐왔습니다. 하나는 추리 소설 이었고 하나는 뭐였더라 기억이 안나네 라이트노벨에서 훔쳐왔던거 같아요 이렇게 보니까, 주인공이 되고 싶은 키코리 타카시의 마음심리를 말한거 같아서 웃기기도 하고 여튼 그런 마음이 있었네요 추억해보니까... 여튼 둘 다 책에서 따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도 러닝중에 이름을 따왔다고 말했던거 같애요. 타카시는 모 게임의 거짓말쟁이의 이름에서 따왔는데요, 사실 그 게임하면서 거짓말쟁이 캐를 내면 이름을 타카시로 내주겠어 하는 마음이 있었답니다. 사실 또 한명의 타카시가 있는데 그 친구는 언제 굴릴지 모르겠음

#미나토자키_사쿠야
관계캐이름 (카가와 미나미)에 맞췄어요 는 어디가 맞춘거죠가 되는데 가와(강)에 연관해서 반대로 바다에 있을만한거 그럼 항구 -> 미나토자키 이렇게 된듯. 자칫했으면 그의 이름에는 우미가 들어가는 뭔가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쿠야는 어젯밤의 사쿠야에서 따온게 맞긴 한데 그뜻으론 이름 안적는다고해서 갑자기 .... 상태 되어버림 인데 그냥 그 뜻으로 해버렸어요 막장 자캐오너란 그런 법이죠 개인적으로 수상한 사람 어필을 해야해서... 미나토자키에서 미나토만 빼가서 이름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었는데 이제 그냥 사쿠야가 이름이 아니라 미나토가 이름 같을 지경.

#히야마_타카유키
반대로 이건 열라 제멋대로 짠 케이스 관계캐와 연관 없음 (ㅋㅋㅋ) 솔직히 저도 왜 히야마가.. 히야마인줄 모르겠음 히야마가 야마돌았다 라는 드립을 치기 위해서 저런 성이 된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많이 쓰고있음) 타카유키는 적당하게 아무거나 주워왔어요 (절대 이름 안불림)

#세레티나
세레티나 프레이야 샤트린지 -  캐숨하고 싶었음 (아닙니다) 그래서 반대로 짠 게 많은데 이름도 원래 단순하게 짜는 편인데 여기선 길게 길게 짜봤던거 같아요 세레티나에도 뭔가 뜻이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남.... 프레이는 여신의 이름에서 따왔어요 샤트란지는 가문이 체스 연관된 설정이 있었는데 (무척이나 체스를 좋아하는 귀족 같은거나 엔트리 포켓몬들의 이름이 전부 룩, 나이트, 비숍,  등 체스 말의 이름임)  아무튼 그래서 체스의 오래된 형태에서 이름을 따왔던거 같음. 이렇게 보니까 이름 정말 단순하게 짓는다 싶긴한데 원래 사람이 그렇죠

#아야노코우지_타쿠미
아야노코우지는 그냥 재벌캐릭터 이름 뒤진거라서 할 말이 없음. 타쿠미는 타쿠미의 가족들이 순서 대로 (一,二,三)라는 한자가 들어가는 이름을 채택하고 있었기 때문에 三이 들어가는 이름 찾다가 갠적으로 제일 어감이 좋은 쪽으로 골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