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건우 애리 - 어린 초등학생이 거짓말을 해봤자 어디까지 하겠어요 거의 다 넘어가줍니다. 하지만 잘못한 것이 있는데 그것에 혼나는 걸 피하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는데 눈에 띄면 그건 안봐줌
권이 - 근데 권이랑 건우랑은 몇 번 장남삼아 거짓말 하고 있었을 거 같죠. 그래서 둘이 거짓말로 장난치은 일 있어서 반반 확률로 이거 대놓고 이건 뻥이다 싶은 건 안믿어주고 믿어주고 할듯. 하지만 장난인거 너무 뻔하게 보이면 그래 네가 어떻게 하나 함 보자라는 느낌으로 속아넘어가줄 거 같긴함
란드
10.10 ✷ 00:34
#로키 론을 훔쳐요 (후님 : 어이없네 근데 생각해보면 전 이친구를 모르겠어요. 나도 어디갈지 모르는 마이페이스……확신할 수 있는거 론한테 로키는 신용제로의 남자라는 거 근데 안믿는 게 나을듯 믿지마 론
란드
10.10 ✷ 00:35
#유가람 륜이든 차차든 다 믿어주고 다 속아넘어가줍니다. 건강 나쁜데도 괜찮다고 하면 아닌거 같은데 하고 의심스러워해도 괜찮다고 하니까 하고 속아넘어가줍니다. 당연함. 친구들이랑 괜히 말싸움 같은 거 하고 싶지 않음. 대놓고 뻥인 것 같은 것도 믿는 타입이에요 (근데 애초에 차차나 륜이 자신에게 나쁜 의미로 거짓말을 할리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속아넘어가주는 듯) 착한 거짓말 같은 거.........
란드
10.10 ✷ 00:40
#세레티나_프레이_샤트란지 애초에 거짓말 같은 것에 잘 속아넘어가주는 타입이 아닌 것 같아요. 거짓말 그다지 안좋아함 (근데 본인은 욱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완전 거짓말인 게 티나면 거짓말 하지 말아요 하면서 화를 내는데 여기에서 중요함 아래아래가 갑자기 여기서 세레+티나 혹시 이거 모르는 거예요? 라며 그럴듯하게 말을 지어내면서 모르는구나 이런 느낌으로 말하면 욱해서 갑자기 당연히 알고있죠!! 하고 아는척함 결론은 뭐냐고요? 말만 잘하면 개뻥인것도 속여넘기기 가능합니다. (머리로는 안믿겠지만 입으로는 속아넘어가버린거임) 이 친구는 욱하면 다 받아줍니다.
란드
10.10 ✷ 00:40
#먹고자 모르겠네……근데 따지자면 이쪽도 다 속아넘어가주는 타입인 것 같아요. 근데 그냥……상대방이 진실을 말하든 거짓말을 하든 자신에게 타격이 그다지 없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진의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넘어가는 이미지가 강함. 걍 본인세계에서 살아요. 어이없네. 근데 몸상태 관련 같은 건 예민해서 몸상태가 나쁜게 티나게 보이는데 괜찮다고 강한척 부리는 건 그다지 안넘어가요. 그런거 있으면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고 다 챙겨주고 있음. 근데 사실 이 친구로는 커뮤를 안가봐서 걍 안친해요 나중에 캐해석이 바뀔지도 모름... 아 관계캐 이야기였지…… 근데 페리스도 몸상태 아니면 거짓말 다 OK일거 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