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티나 프레이 샤트란지

Seretina Frey Shatranj

 

여│17세│152cm│35kg

 

한밤중미술관(@_soda_submarine)님의 커미션 그림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하고 자기 중심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고집쟁이여서 한번 정한 일이 있다면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의 의견을 남들과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떼를 쓰며 주장하곤 한다. 기본적으로 자신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남들의 기분을 잘생각치 못한데다가 성격이 급해서 언제나 급하게 모든일을 빠르게 해결할려고 해고, 생각보다는 행동이 먼저나 와서 자신이 생각하는것을 입밖으로 바로 내뱉어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곤 한다.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한 편이라고 했는데 얼마나 솔직하냐고 하면은 자주 감성적으로 움직이고 감정에 좌지우지 되어, 충동적으로 일을 일으킬 정도. 재벌집의 단 하나뿐인 외동딸로써 자라왔기 때문에, 자존심, 프라이드는 남들에 비해서 매우 높고, 남들에 대한 경쟁의식이나 호쟁심은 많이 뛰어난편. 그래서인지 남들에게 지고 살거나, 빚을 지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만약 상대방의 지는 경우, 절대 말도 안돼 라고 받아들이지 않으며, 이것은 봐준거니까요 라면서 허세를 부리며 자신이 이길때까지 상대방에게 승부를 걸곤 한다. 조금 단순한 면모가 있기 때문에 남들에게 도발당해서 화를 내거나, 분위기에 휩쓸려서 얼떨결에 묘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자신이 속았다는 것이나 휘말렸다는것을 깨닫게 되면은 많이 부끄러워 하곤 한다.

 

마이페이스 전체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선호하기 보다는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것에 열중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흥미 없는 것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것이나, 뭔일이 있다면은 괜한 성질을 부리며 참견 하는 편. 여튼 호불호가 뚜렷하게 나타나 자신에게 흥미있는 것은 자주 관심을 가지고 살피곤 하지만, 그외에 관심없는 것들에는 거의다 무관심이라는 소리. 호기심은 강한편이라서 괜한 모험을 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여튼 자기중심적에 성격 나쁜 아가씨걸로 보이지만은 사실 그렇게 나쁜 성격은 아니다. 의외로 정이 많은 성격이며, 자기중심적인 이유는 언제나 저택에서는 자기마음대로 살아왔고 그것을 지적해온 사람이 없었기 때문.  만약 누군가 그것을 지적하게 된다면은 조금은 반성하고 고칠 기미를 보일것이다. 

 

▶ 어느 부잣집의 가출한 영애.

-세레티나의 가문인 샤트란지가는 잘알려지지는 않았지만은 꽤나 유서 있는 가문이며, 주위의 사람들에게는 그 부잣집 사람들? 이라고 인실될정도의 재벌이다.

-세레티나는 그런 샤트린지가의 단 하나뿐인 외동딸로, 세레티나의 부모님은 단 하나뿐인 딸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했었던 모양. 그래서인지 세레티나와 부모님과의 사이는 완만했으며 가출을 하기전까지는 그다지 의견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던 모양. 사실 일어나곤 했지만은 결국 세레티나의 고집을 부모님이 꺽지 못하고 마저 못해 허락하곤 했다.

-세레티나가 가출을 하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약혼자'건 때문이였다. 갑작스럽게 약혼자가 생겨서 세레티나는 약혼자같은건 필요없다고 주장했지만은 결국 그 의견을 받아들여지지 않아 화가나 충동적으로 가출을 하게 되었다. 물론 저택 밖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기도 했었기도 했지만.

 

▶호칭, 말투

- 상대방을 부를때에는 그대, 그쪽 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그다지 이름 외우는것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특정 인물을 가리켜야 할때에는 그 인물의 특징을 꼭 잡아서 부르곤 한다. (Ex- 그쪽의 흑발의 양갈래씨.) 자신을 부를때에는 언제나 저라고 칭하며, 자신의 이름을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소개할때에는 풀네임을 다 말하곤 한다.

- 가족들은 언제나 세레티나를 세레나 라는 애칭으로 부르곤 했다. 그외의 집의 사용인들은 아가씨라고 불렀다고 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줄여서 부르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듯해서 남들이 자신의 이름을 줄여서 부르면은 자신의 이름은 세레티나라고 말하곤 한다.

- 기본적으로 말투는 다른사람들과 비교하면은 좀 특이한 말투이다. 존댓말에, 뭔가 격식을 차린듯한 말투를 사용하곤 하는데, 당황하거나 감정적으로 변하면은 평소답지 않는 말투가 나온다. 사실 본래의 말투는 격식을 차린듯한 말투가 아니라, 당황하거나 감정적으로 변하면은 나오는 말투가 본래의 말투이다. 왜 그런 말투를 사용하냐면은 아가씨라는 입장과 어렸을때부터 그런 말투를 사용하라고 교육 받았기 때문이다. 사실상 본래의 성격을 보면은 간간히 나오는 반말에 시건방지고, 톡 쏘는듯한 말투가 제일 잘 어울리며 제일 편해한다.

 

▶기타

- 호연지방 출신.

- 부잣집의 영애였었기 때문일까 돈의 쓰임이 매우 헤펐고 돈개념이 희박한편.

- 간간히 솔직하지 않고 당황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은 그때만을 빼면은 고의로 거짓말을 하는 경우는 적으며, 그다지 거짓말을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다른 지방으로 이동할때에는 언제나 배같은 이동수단을 이용했지, 한번도 공중날기나 파도타기와 같은 포켓몬들의 기술을 이용해서 포켓몬을 의지해 이동해 본적은 없는듯 제브라이카같은 육지에서 걷는 포켓몬의 올라타는것은 익숙해하지만은, 공중에 나는 포켓몬 위에 타거나 , 물을 헤엄치는 포켓몬등을 탄적은 없었고 남들에게는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지만은 무섭기도 해서 아예 그 기술들을 안배우는것으로, 그것에 탈 계기를 원천봉쇄했다.

- 언제나 저택안에서 있었고, 필요한것들은 항상 집에서 조달해줬고 여행을 떠난다고 했어도 언제나 시종들이 있었기 때문에 남들의 도움 없이 지내는것은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해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생활때문에 다른사람들이라면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때가 있다.

 

▶소지 포켓몬

    

No. 523 제브라이카 (나이트)

특성: 피뢰침 / 성격 : 의젓 / 지니고 있는 물건 : X

전격파 - 니트로 차지 - 짓밟기 - 가로챔

 

No.209 블루 (킹)

특성 : 도주 / 성격 : 겁쟁이 / 지니고 있는 물건 : 실크 스카프

물기 - 얼음엄니 - 박치기 - 핥기

 

 No. 754 라란티스 (퀸)

특성 : 리프가드/ 성격 : 냉정 / 지니고 있는 물건 : X

꽃보라 - 리프블레이드 - 방어 - 시저크로스

 

No. 091 파르셀 (비숍)

특성 : 방진 / 성격 : 장난꾸러기 / 지니고 있는 물건 : X

물의파동 - 얼음숨결 - 독찌르기 - 냉동빔

 

No.284 비나방(룩)

특성 : 위협 / 성격 : / 지니고 있는 물건 : X

에어컷터 - 벌레의야단법석 - 바람일으키기 - 날개쉬기

 

순서대로, 나이트, 킹, 퀸, 비숍, 룩. 체스의 말판에서 이름을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