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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왕국 일원

트레인

TRAIN

남│21세│174cm│52kg

*파닭(@banbanmuumany)님 커미션입니다!

피부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자면은 탄편이다. 귀찮아서 머리정돈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나 검쟁색의 머리카락은 부시시하게 붕떠있다. 언제나 졸려하기 때문에인지 눈은 항상 실눈인 상태, 눈을 뜨면은 검정색의 눈이 보인다. 주황색의 썬캡을 쓰고 다니며 그것이 잘 어울리지 않음을 알고 있어도 여의치를 않는다.

게을로로 태어났어야 했는데 잘못 태어난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느긋하며, 움직이는것을 무진장 귀찮아 한다. 처음에는 모르겠지만은 같이 지내다보면은 제멋대로인 구석이 많이 보는 성격의 소유자다. 일단 자신이 해야할 일 있다면은 그일을 가장 끝의 끝까지 미루어버린다. 전혀 나중의 일을 생각치 않는다. 그리고 나중에 와서야 어떻게 하지라면서 난처해하면서도 어떻게 되겠지 라면서 낙천적인 성격으로 행동한다. 남들이 빨리 하라고 재촉을 해도 , 자기 특유의 페이스로, 아주 느리게 일을 하곤 해 상대방의 짜증을 일으키는 일도 있다.

제멋대로의 마이페이스. 변덕도 터무니 없이 많아서 어울리는 사람들을 자주 힘들게 한다 . 본인도 변덕이 심한것을 알고 있지만은, 고칠생각이 없어보인다. 일단 쓸데없는 것에도 너무나도 긍정적이여서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떻게든 되겠지~ 라면서 넘어갈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자주 움직이지 않고, 귀찮아해서 그렇지 알고보면은 생각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오는 편. 그래서 말같은경우도 필터를 걸치지 않고 본인이 생각한바를 바로 말한다.

귀찮은것을 워나 싫어해서 잘 움직이지 않는 편이지만은 자신에게 흥미가 있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경우가 많지 않아서 그런것을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급이다. 남의 기분을 신경치 못해서 남에게 비수를 꽂는 경우가 많다. 원래 원만한 성격이고 사람들과는 사이좋게 지내야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의 소유자이기에, 상대방에게 상처를 줬다는것을 본인이 깨달으면은 많이 미안해한다,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도 꽤나 있는듯.

화를 내는경우는 딱히 없다. 일단 성질만 건드리지 않는다면은 모든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편.

신오지방 선단시티 출신 트레이너

눈이 많이 내리는 선단시티 출생이기 때문에 추위에는 무지 강한편, 하지만 더위에는 무진장 약하다. 부모님은 일때문에 바쁘셨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내왔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없을때에는 항상 근처에 있는 포켓몬들과 놀곤 했다.

주황색의 썬캡을 언제나 쓰고다닌다. 그것이 좀 그렇다는것을 본인도 자각하고 있지만은 여의치 않는다. 썬캡은 여행을 떠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한테서 받은 선물. 주황색 썬캡말고 다른색의 썬캡들도 있다는듯 하지만은 본인은 주황색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주황색의 썬캡을 쓰고 다닌다. 언제나 어디를 이동하든 베개를 들고다닌다. 들고 다니기 귀찮을때에는 가방에 넣고 다닌다. 가방에는 별로 트레이너 다운 물건이 없고 몬스터볼과 베개밖에 없다.

푹신푹신한것들을 무진장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푹신푹신하거나 뭔가 안으면 기분 좋을 것 같은 포켓몬들을 좋아한다. 그 예가 흔들풍손과 맘모꾸리. 일단 마음에 드는 포켓몬들이 있으면은 껴안아본다. 하지만 본인의, 포켓몬들은 거의 몸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잘 껴안지를 못한다. 그래서인지 가벼운 푸린을 안고 다닌다.

비위가 강한것인지, 아니면은 나태가 심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은 옷에 먼지가 묻어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말하는것들을 들으면은 전에는 길바닥에서 자본적이 있다고한다. 그다지 노숙에 신경을 쓰지않는듯, 일단 비위가 강한편은 맞다. 하지만 포켓몬들에 대한 학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듯, 그런것을 보면은 인상을 찡그린다.

어렸을적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걱정할정도로 잠이 없었는데, 지금와서는 잠이 무진장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항상 만나러 가면은 거의 잠을 자고 있거나, 졸려하는것을 볼 수가 있다. 본인도 사실 이렇게 잠이 많아진 이유는 잘 모른다고, 언제나 졸려하기 때문에 말을 할때 하품을 자주 하곤 한다. 대부분의 일은 똑부러지게 하지만은 의욕이 별로 없고 귀찮아 하기 때문에 잘 하지 않는다. 일단 하면 잘하는 그런 사람이지만은 전혀 빛을 내지 못한다. 이른바 재능낭비...

모든 사람에게 반말을 하고 다닌다. 하지만은 자신보다 엄청나게 높은 웃어른에게는 존댓말을 한다. 성과 이름이 있다면은 일단 이름으로 부르는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이름으로 부르는것을 허락하지 않아도 지가 알아서 이름으로 부르고 다닌다.

포켓몬 배틀 센스는 보통. 그다지 강한것도 약한것도 아니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그저 이런저런곳을 가보고 싶어서. 포켓몬 마스터같은것은 전혀 바라고 있지 않다. 방랑벽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여행을 떠나는것이 마음에 드는듯.무슨일이 있지 않는한 한마을에 길게 정박하지를 못한다. 길게 있으면은 3~4일. 뭔가 방랑벽 기질이 있기 때문에 막상 찾으려고 하면은 매우 성가신 상대. 뭔가 어느 마을에 정박해 있을때 할일이 없는 날에는 자신의 포켓몬들과 함께 이리저리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전망이 좋은 곳에서 자리를 잡고 낮잠을 자곤 한다. 나무아래서 잠자는것을 무진장 좋아한다.

엄청난 소식가. 그래서 밥을 자주 먹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남들에게 걱정을 끼친다. 저체중인것도 별로 하지 않는 식사의 영향때문. 간간히 먹으라고 받은것을 그냥 파트너 포켓몬인 먹고자에게 넘기기도 한다. 그다지 물욕이 없기 때문에 소지금은 언제나 차고 넘친다. 트레인에게 사치는 다름아닌 호화여관의 침대밖에 없다.

요리실력은 꽤나 뛰어남. 전에 동료의 식모살이를 했다. 귀찮았지만은 그가 요리를 하면 더 일이 귀찮아졌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본인이 요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글씨가 악필이다. 항상 고칠려고 하지만은 전혀 고쳐지지가 않는다.

▶ 소지 포켓몬